그냥 살고 있다 는 좀 그렇잖아 일기장이라고 하자

스트레스, 커피 마시고 퀘스트 깰 마음 만들기

수엔 2023. 3. 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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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녹차 아이스크림 먹고싶어서


배라 그린티 사왔다

포장되는 파인트를 먹는편이지만 파인트는 부담스러워서 싱글레귤러

포장 안되지만 배라 가까워서 그냥 들고나옴



맛있다
아너무맛있네

역시 뭐든 먹고싶을때 먹어야 맛있어







다른 어느날 1. 커피커피 산산



잠깐 교촌시크릿이 먹고싶었지만 잠깐이다
요즘 식욕이 별로없음

커피나 먹자 커피마시고 오랜만에 산에 가야지. 코로나 부작용인지 요즘 한동안 무기력했음
 
 


모카골드 마일드 커피믹스

괜히 두개 탔다. 반 마셨는데 갑자기 질리고 먹기싫음 카누를 먹어야겠다

 
 

 
카누 라이트 로스트

역시 커피는 맛이 없어 무슨맛으로 먹는거지
설탕맛?
 
설탕타서 마심
 
 
 
그리고 산에 갔다오긴 했는데 음? 웬일로 사진을 안 찍었네 
 

 
저번에 찍은걸로 대신함
 
 
 


 
 
 
또다른 어느날 2. 스트레스와 저조한 기분은 커피로 해결한다
 

미칠것같다 피하고 싶은 일이 있다 스트레스가 크다 근데 피하고 싶지 않기도 함
아니어쩌라고
 
하기싫은마음이 너무 크다보니 기분과 기운이 매우매우 가라앉음 마치 내 에너지가 바닥을 기어 흐물흐물 퍼지는 느낌
 
안되겠다
커피마시고 기분 끌어올리고, 그 일을 '해치워야할 임무'라고 생각하고 격파해버리자


 
커피믹스 탔는데 오늘도 영 믹스 먹을 입맛이 아닌지 맘에 안들어서 거기다 카누 미니 2개 더 탔다 
총 커피 300ml 먹은 셈
 
좋아 커피의 기운 
기분 좋아졌다 그 일을 웃으며 해치울 준비가 되었어 깨버리자
 
근데 나 컵 샀다 저거 
단순하고 깔끔해서 맘에 듦 

근데 격파하겠다고 한 일은 지금 아니고 며칠뒤야 
해결하고서, 내키면 결과에 대해 일기쓰러 올게 화이팅
 

 


https://su-en.tistory.com/406

 

커피, 생크림, 치킨핑거, 불필요한 스트레스, 하늘

커피 먹을까 뭐 먹을까 카누가 먹고싶다 카누가 먹고싶다니 나 이상해졌다 커피 중독됐나 오오 카누 미니 라이트 2개 생크림 거품 올리다가 더워진 날씨로 죽어도 안 올라와 빡치게 만든,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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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일,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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