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살고 있다 는 좀 그렇잖아 일기장이라고 하자

오랜만에 산에 갔더니 (이 사진에 새 있음

수엔 2022. 2. 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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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개힘드네
확실히 산은 다르다. 평지 걷는 것과 다름

 


얼마만인가 봤더니  😦!   1월에 가고 안갔다 한달도 넘었다

이러니 힘들지, 그전처럼 걸었을뿐인데 그간 체력 떨어졌나 너무 힘듦 죽을 거 같고 조금 어지러움

예전에 이걸 모르고 무리해서 안쉬고 계속 올라갔다가, 갑자기 눈앞이 핑 돌며 잠시 까매지고 어지럽고 숨 안쉬어진 적 있다.

주의해야겠다. 오늘처럼 오랜만에 가는 거면, 힘들때까지 막 올라가지 말고 쉬엄쉬엄 갈 것



 

와 새다
잘보면 있음

잠시 서서 숨 좀 쉬고 올라갔다.
다시 종종 산에 좀 가야겠다. 걷기보다 운동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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